[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6월에 가 볼만한 곳 '경기스테이'로 6곳을 추천했다.

양평군 서종면 '안데르센공원묘원'에 지난 4월 들어선 '성경의 벽'은 구약과 신약 성경 모든 문장이 각인돼 있고, 오디오로 흘러나온다.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봉인사의 템플 스테이는 멘탈 코칭과 명상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 쉼과 활력을 되찾아 주는데, '광릉 숲'에 있는 국립수목원과 같이 힐링 명상을 진행한다.

   
▲ 남양주시 봉인사/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가평군 상면 '잣 향기 푸른 숲'은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에 있는 수령(樹齡) 80년 이상의 잣나무 숲으로, 피톤치드 가득한 숲을 체험하는데 제격이다. 

양주시 광사로 '로슈아 커피'는 조용한 카페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갖는 재충전 시간이 제격이다.

연천군 연천읍 동막로 소재 느림이 허락되는 '굼벵 책방'은 자신에게 선물이 될 '인생 그림책'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포천시 관인면 '교동 장독대 마을'은 '한탄강 댐' 건설로 인해 수몰 지역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체험사업을 추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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