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 시각 현재 대전에 비가 오는 것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지난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이날도 비가 온다면 경기가 취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화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비가 오면 관중들은 경기를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우천으로 인한 경기 취소가 확정되면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놓여진 방수포로 뛰어들어 슬라이딩을 하는 '우천 세레모니'를 선보인다. 경기장을 찾아온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한 작은 행사다. 
 
하지만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자칫하면 부상을 당할 위험성도 있어 조심해야한다.
 
한화는 전날 선발로 예고됐던 미치 탈보트가 그대로 선발등판한다.
한화는 현재 41승 36패의 성적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상승세의 팀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은 한화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쏟아지는 비가 야속하다. 
반면에 두산은 최근 2연패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잠시 쉬어가는 것도 괜찮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위권 다툼과 함께 어느새 전반기 마무리를 바라보고 있는 2015 프로야구
장마철의 변수가 선수들에게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