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인벤토리로 다양화, 개인화 여행 트렌드 대응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야놀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여가 큐레이션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여름 성수기 캠페인 ‘여행은 스타일대로’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야놀자


신규 캠페인은 데일리호텔만의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보다 다양화, 개인화되는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일리호텔은 올 여름, 캠페인 콘셉트에 맞춰 취향별 프리미엄 여행 스타일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고객이 직접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취향여행 테스트’를 선보인다.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의 여행 스타일을 분석해 국내 숙소를 추천하고 맞춤형 혜택도 제공한다. 또 댓글로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만 원 상당의 국내 숙소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7월까지 국내 숙박 상품 이용 완료 시 ‘원쁠덤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에게 1박 숙박비의 100%(최대 50만 원)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7월 23일까지 매일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프리미엄 호텔, 레저,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는 ‘반하는 특가’를 선보인다.

한창균 데일리호텔 마케팅팀장은 “데일리호텔만의 프리미엄 인벤토리와 보다 다양해지는 여가 트렌드를 접목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 여름 차별화된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데일리호텔 고객이 각자의 스타일대로 프리미엄 여행,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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