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는 21일 부산 부산진구, 북구 지역에 위치한 노후 어린이놀이터 2개소의 리모델링을 기념하는 'KRX 통통꿈 놀이터 11호, 12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거래소는 21일 부산 부산진구, 북구 지역에 위치한 노후 어린이놀이터 2개소의 리모델링을 기념하는 'KRX 통통꿈 놀이터 11호, 12호' 완공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노희헌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강경보 부산시 아동청소년과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과 북구 만덕동에 소재한 노후한 어린이 놀이터에 놀이기구를 새로 설치하고, 바닥포장 공사 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놀이문화가 가능한 놀이터로 새단장 했다. 

거래소는 "이번 완공식은 부산광역시와 한국거래소 재단이 체결한 아동친화도시 문화형성을 위한 아동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이라며 "아동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 환경개선을 기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미래세대 주인공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환경이 필수적”이라며 “보다 더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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