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대신증권이 미국과 한국증시를 전망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 대신증권이 미국과 한국증시를 전망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글로벌 증시에 대응하기 위해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흔들림없는 미국증시, 뜨거워지는 한국증시’ 온라인 세미나를 27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문남중 대신증권 글로벌전략팀장과 이경민 투자전략팀장이 진행한다. 문 팀장은 하반기 미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을 예상하고, 성장주와 수혜산업을 중심으로 미국 증시 흐름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팀장은 단기과열과 장기적 흐름변화 사이에 놓인 한국증시를 진단하고 향후 전망과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이 세미나는 27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사이보스 및 크레온 HTS, 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을 문자메세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한국과 미국증시가 랠리를 이어가며 고점 우려가 짙어지면서 주식투자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주식투자 전략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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