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국내 건설기업의 중동지역 수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해외건설협회는 하반기 중동지역 수주 활동 및 진출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1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 하반기 중동 건설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동·북아프리카 정세 및 정치이슈 분석 ▲하반기 유가 및 중동·북아프리카 경제전망 ▲중동 금융환경 변화 및 자금조달 방안 ▲하반기 중동지역 건설시장 및 수주전망 등을 다룬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내외 전문가 등과의 협업 등을 통해 건설기업들에게 유익한 시장 및 진출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