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오는 7월 22일 오후 7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김동연 지사가 참석하는 '한여름 밤 맞손 토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맞손 토크 참가자 1400명을 다음 달 10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누리집에서 모집한다.

   
▲ '한 여름밤 맞손 토크' 웹 배너/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 인구 1400만을 상징하는 도민 1400명과 '기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와 딸 박민하 국가대표 사격 선수가 사회를 맡고, 가수 백지영 및 '스윗 소로우', 국악 연주가 김주홍과 '노름 마치'가 출연하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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