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물놀이 사고에 대비, 오는 8월 20일까지 가평군 북한강변에 '특수 대응단'을 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가평군은 경기북부 관내에서 가장 많은 물놀이 시설이 있어, 여름철에는 사고가 자주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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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대응단' 고속 보트/사진=경기도 제공 |
특수 대응단은 다목적 고속 보트나 제트 스키 등을 이용해 상시적으로 물놀이장을 순찰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한다.
이외에도 집중 호우 발생 시 임진강이나 한탄강에도 필요 인력을 배치, 사고에 대응할 방침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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