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불러온 캠핑 열풍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KG 모빌리티의 탄탄한 SUV 라인업은 전 세대 소비자들이 맞춤 차박과 캠핑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사회초년생들의 첫 차박은 '생애 첫 SUV'로 제격인 '더 뉴 티볼리'와 함께 할 수 있고, 연인과 부부의 차박 로망은 SUV 역작 '토레스'를 타고 이룰 수 있다. 압도적 크기의 프리미엄 대형 SUV '렉스턴 뉴 아레나' 와 K-픽업의 선두 주자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 함께하면 온 가족이 즐기는 캠핑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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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티볼리./사진=KG 모빌리티 |
KG 모빌리티는 26일 사회초년생들에게 더 뉴 티볼리를 추천했다. KG 모빌리티가 지난 1일 공개한 티볼리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는 지난 2015년 출시 당시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2030세대는 물론 MZ세대를 아우르며 '애인보다 더 사랑스러운 생애 첫 SUV'로 각광을 받고 있는 더 뉴 티볼리는 국내 SUV 영역 확장은 물론, 소형 SUV 시장을 성장 발전시키며 아이코닉(Iconic)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 학기, 첫 입사 등 새로운 출발을 맞으며 생애 첫차를 구입하려는 사회초년생에게 더 뉴 티볼리는 그야말로 최적인 차량으로 손꼽힌다. 특히 합리적 가격이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다. 국내 소형 SUV 중 유일하게 180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은 엔진 및 트림 별로 1.6 가솔린 모델은 △V1(A/T) 1883만 원 △V3 2244만 원이다. 그 동안 가격 부담으로 SUV 구입을 망설여 왔던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대안이 될 수 있다. 1.5 가솔린 터보는 △V5 2209만 원 △V7 2598만 원, 더 뉴 티볼리 에어는 △A5 2294만 원 △A7 2698만 원이다.
더 뉴 티볼리 에어는 준중형 SUV 수준의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2열 폴딩시 1440ℓ의 넓은 러기지 공간과 최대 1879㎜ 길이로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캠핑은 물론 차박 등 아웃도어활동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더 뉴 티볼리의 디자인은 스타일도 중요시하는 MZ세대 캠핑족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더 뉴 티볼리의 모던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비대칭 스노클(인테이크홀)의 기능적인 요소를 개성 있게 연출하여 실용성과 독특한 매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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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레스./사진=KG 모빌리티 |
KG 모빌리티는 연인과 부부에게는 토레스를 추천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토레스는 올해 5월까지 국내외를 합쳐 4만7000여 대를 판매했다. KG 모빌리티의 2023년 1분기 흑자 전환을 이끈 복덩이다. 준중형과 중형 SUV를 넘나드는 차급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가는 토레스는 연인과 신혼 부부는 물론이고 자녀가 있는 부부에게도 충분히 차박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준다.
토레스는 중형 SUV를 뛰어넘는 거주 공간과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췄다. 2열 리크라이닝 시트 적용을 통해 장거리 이동에도 안락함을 보장하고,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수납하고도 여행용 캐리어를 추가로 실을 수 있는 여유로운 703ℓ의 공간을 자랑한다. 2열 폴딩 시 1662ℓ 대용량 적재가 가능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에도 뛰어난 공간성을 자랑하며, 러기지 트레이는 파티션 구획을 넓게 하여 수납 공간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하다.
지난 5월 초 상품성 개선모델인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이 출시되며 대형 SUV와 픽업시장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압도적인 실내 공간은 여유로운 차박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캠핑을 가능케 한다.
대형 SUV 렉스턴 뉴 아레나는 기본 820ℓ(VDA 기준) 적재공간은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다. 2열 폴딩 시 1977ℓ로 확장된다. 2단 러기지 보드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하고, 2열 더블폴딩을 통해 더욱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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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사진=KG 모빌리티 |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경쟁 모델과 달리 이용자가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 칸 쿨멘의 데크는 스포츠 쿨멘(1011ℓ, VDA 기준)보다 24.8% 큰 용량(1262ℓ, VDA 기준)과 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파워 리프 서스펜션)까지 적재 가능하다.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하다(스포츠 쿨멘 400kg).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튜닝산업의 성장세는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KG 모빌리티도 지난 4월 100% 출자한 자회사인 특장 법인 KG S&C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했다. 지난 5월 3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1전시장에서 열린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을 개최해 튜닝 산업 붐업을 완료했다. 이때 출품된 차량들 대부분 KG 모빌리티 차량들을 차박이나 캠핑을 위해 개조됐다는 점에서 이미 그 활용성은 소비자들의 충분한 검증을 마쳤다.
튜닝으로 차박과 캠핑에 적합한 차량을 꾸밀 수도 있다. 최근 튜닝 시장은 캠핑 문화 확산과도 맞물려 성장하고 있다. 그간 튜닝은 자동차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튠 업(Tune up)과 외관 디자인 및 도색, 타이어 교환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꾸미는 드레스 업(Dress up)에 집중돼 있었으나, 캠핑과 차박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트렁크나 뒷좌석 등 특수 장치를 부착하는 빌드업(Build up) 튜닝도 늘고 있다.
차량의 기본 사양만으로 차박과 캠핑을 즐기기 어렵다면 커스터마이징 용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비자들은 KG 모빌리티 차량을 구매할 때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추가할 수 있다. 차박 필수 아이템인 에어매트, 차박용 텐트 등을 선택해 차박과 캠핑을 즐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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