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우미건설이 오는 8월 광주 북구 일대에서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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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투시도./사진=우미건설 |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운암산 근린공원)을 통해 조성된다. 운암산공원이 가깝고 보행육교(사업주체 시공예정)를 통해 영산강 수변공원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399가구 △94㎡ 50가구 △101㎡ 285가구다.
교통환경으로는 호남고속도로(동림IC),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있다. 빛고을대로, 하남대로 등을 통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또 상무지구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본촌일반산업단지,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1·2지구 등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인근에 한울초, 서강중, 서강고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4베이 설계와 오픈형 테라스(해당 가구) 등을 적용했다. 또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적용하고 조경면적 약 43%로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다.
이밖에 단지 내에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카페 린(Lynn)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에어클린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도입된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견본주택은 8월 중 오픈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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