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송 실짱 데뷔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

1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4회에서는 방송인 이영자가 송 실장과 함께 가수 이찬원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와 송실장이 이찬원을 만난다. /사진=MBC 제공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송 실장은 이찬원에게 노래가 나왔다는 희소식을 듣는다. 마음이 한결 편해진 송 실장은 본 음식이 나오자 이영자, 이찬원과 함께 폭풍 먹방을 펼친다.

이영자와 송 실장은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쏟아낸다. 또 이찬원이 전하는 노래 이야기에 빠져든다. 송실장은 이찬원이 직접 노래 가이드를 했다는 말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드디어 송 실장의 첫 번째 타이틀곡이 공개되는 순간, 이영자와 송 실장은 온 신경을 집중해 노래에 푹 빠져든다. 노래를 들은 두 사람은 기립박수를 친다. 참견인들도 박수갈채를 보낸다. 이영자는 또한 맛깔 나는 음식을 직접 얹어주며 송실짱의 첫 타이틀곡에 200% 만족해한다.

노래를 감상하던 송 실장은 자신의 인생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가사에 푹 빠져들어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다.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를 담은 송실짱의 첫 타이틀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실짱 데뷔 프로젝트' 타이틀곡은 1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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