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한국부동산원은 '2023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연수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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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부동산원 CI./사진=한국부동산원 |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014년부터 사전·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사전교육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연수교육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린다.
사전교육은 집합교육과 연수교육으로 나뉜다. 사전교육 대상자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의 교육에 관한 규정'에서 정한 교육대상자다.
연수교육 대상자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이수한 날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전문인력이다. 사전교육을 이수한 날로부터 3년이 지난 전문인력은 오는 8월까지 연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사전교육은 오는 9월 22일, 연수교육은 이달 14일까지 이메일 또는 FAX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 또는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서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 및 교육개발을 통해 부동산 산업발전을 위한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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