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쇼핑라이브와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복날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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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쇼핑라이브와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복날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카카오 제공 |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오는 11일까지 초복위크 기획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치킨 교환권, 하림 삼계탕, 본죽 갈비탕∙도가니탕부터 한우∙전복∙장어까지 23개 보양식 라이브를 방송한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시 구매금액의 5%(건당 최대 5000원)를 카카오쇼핑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초복맞이 100% 경품 당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카카오쇼핑라이브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응모 시 치킨 세트 교환권 혹은 카카오쇼핑포인트를 증정한다. 카카오톡 친구에게 초복위크를 공유하면 3번의 응모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인기 캐릭터 ‘양파쿵야’와 함께하는 복날 이벤트를 연다. 7일부터 1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쿵야 레스토랑즈의 복날 보양식 이미지 12종을 공개한다. 삼계탕, 치킨, 전복 등 쿵야 보양식 이미지를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하면, 공유받은 친구는 해당 보양식과 어울리는 선물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복날 기념 쿵야 굿즈를 선물한다.
이번 복날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양파쿵야 콜라보 상품도 출시한다. 광동 비타500, CJ제일제당 소프트밀, 보르딘 콜드브루, 코만스 컵케이크 등 쿵야 캐릭터를 입은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 커머스CIC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다양한 복날 인기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카카오쇼핑라이브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자들이 특별한 혜택과 재미 모두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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