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를 맞이해 그룹의 새 광고모델인 가수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시축자로 대전 홈경기를 찾는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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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
안유진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하나금융이 추구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금융그룹'이라는 핵심가치에 부합해 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하나금융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 플랫폼인 트래블로그의 CF '단 하나뿐인 여행' 편을 통해 여행 준비과정에서 트래블로그의 다양한 혜택들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안유진은 경기 시작 전 시축자로 나서 대전의 승리를 기원하며, 홈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으며 다시 한번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12일에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경기 예매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하나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가능하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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