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윤진서가 임신했다. 

윤진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3개월이 됐다. 한동안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고 밝혔다. 

   
▲ 6일 윤진서는 SNS를 통해 임신 3개월이라고 밝혔다. /사진=윤진서 SNS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윤진서는 검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배를 살짝 감싸고 있다. 

그는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겠다. 같이 하면서 살아가려 한다"면서 축하해달라고 전했다.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진서는 현재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출산 예정 시기는 내년 초다. 

한편, 윤진서는 2017년 비연예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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