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GC녹십자는 10일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식약처 최대 함량인 24mg 함유된 '식물성 루테인지아잔틴24'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하루 한 캡슐 섭취로 전반적인 눈건강과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황반 중심부를 구성하는 지아잔틴과 주변부에 분포한 루테인을 동시에 섭취해 황반 전체를 빈틈없이 보호할 수 있으며, 우리 몸의 구성과 가장 유사한 5:1 비율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
|
|
▲ GC녹십자는 10일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식약처 최대 함량인 24mg 함유된 '식물성 루테인지아잔틴24'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GC녹십자 제공 |
이와 함께 불필요한 부원료 대신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을 함유했다. 식물성 연질 캡슐을 사용해 열에 강하고, 소화에 부담이 적으며, 100mg 초소형 사이즈로 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이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해 기준 규격에 맞추면 별도 인정 절차 없이 바로 판매 가능한 일반고시형 제품과 차별점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식물성 루테인지아잔틴24는 눈 건강에 집중해 루테인지아잔틴과 베타카로틴만을 담은 제품으로 눈 건강 기능 개선과 직접적인 영양공급이 필요한 분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