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가 견본주택 개관 첫 날 8000여 명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가 견본주택 개관 첫 날 8000여 명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사진=GS건설 제공

GS건석은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견본주택이 개관 후 주말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3일 밝혔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평택 동삭동, 칠원동 일원 동삭2지구 64만2279㎡ 총 5개 블록 5705가구가 입주 평택 최대의 단일 브랜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5~29층 총 18개 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A 623가구 △59㎡B 129가구 △72㎡ 311가구 △84㎡A 558가구 △84㎡B 114가구 △98㎡A 97가구 △98㎡B(PH) 6가구 △104㎡A(PH) 7가구 △104㎡B(PH) 2가구 △111㎡(PH) 2가구 등 59~111㎡로 조성됐다.

GS건설은 SDA삼육어학원과 박애병원과 MOU를 체결하고 입주민에 한해 혜택을 제공한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청약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1,2단지) △17일 2순위(1,2단지) △20일 2순위(2단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 24일 양일 공개되며 정당계약은 29~31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