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판교점 5층에 공식 ‘디즈니 스토어’ 1호점을 11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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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판교점 ‘디즈니 스토어’ 매장 내부 전경/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해당 매장에는 그 동안 국내에 유통된 적 없는 디즈니 스토어 공식 상품 300여 종을 선보였다.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비롯해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으로 구성된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속 캐릭터 등을 활용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매장 곳곳에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곰돌이 푸’ 등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5개도 마련했다.
말레이시아 세계 최대 주석 회사인 로얄 셀랑고르의 한정판 피규어도 디즈니스토어 판교점에서 선보인다. 1928년 ‘증기선 윌리호(Steamboat Willie)’라는 작품을 통해 처음 소개된 미키마우스의 모습을 형상화 한 피규어 ‘1928 스팀보트 윌리’의 경우 판매가 19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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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디즈니 스토어’ 매장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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