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팬오션은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삼계탕 기부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팬오션의 나눔경영 및 사회공헌 실천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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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오션 임직원들이 어르신들께 직접 특식을 배식하고 있다. /사진=편오션 제공 |
이날 30여명의 팬오션 임직원들은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기부, 직접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마음을 나눴다.
팬오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되었던 지역사회 상생 및 어르신들께 직접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대면 봉사를 재개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팬오션은 앞으로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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