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기록 쓴 로봇청소기, 이달 15일 ‘빅쇼’ 선보여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CJ온스타일이 업계 최초로 로보락의 신제품 ‘로보락 S7 Max Ultra(이하 S7 Max)’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대형 브랜드 특집전 ‘빅쇼’에서 한정수량 판매한다. 

   
▲ 로보락 신제품 로봇청소기 로보락 S7 Max Ultra/사진=CJ온스타일 제공


로보락은 가사일을 돕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브랜드다. 100만 원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로보락에서 내놓는 신제품마다 하나같이 품귀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날개돋힌 듯 팔리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S7 MAX’는 150만 원대 제품이다. 손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집안 청소를 완성하는 올인원 기능이 탑재됐다고 제조사 측은 설명했다. 

S7 MAX을 사용하면 물걸레 세척은 물론 건조가 동시에 진행된다. 먼지통 비움, 물통 급수, 도크 세척 및 열풍 건조까지 로봇청소기가 스스로 청소부터 관리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해결한다. ‘IR 적외선 감지 센더’ 등의 기능은 이전보다 향상해 적용했으며, 장애물 회피 시스템과 청소 기능도 한층 개선했다. 

로보락은 신제품 출시마다 CJ온스타일과 함께 업계 첫 판매 방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6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진행한 ‘로보락 S8 Pro Ultra’ 론칭 방송은 2000대가 4분 만에 팔려나가며 순식간에 주문액 30억 원을 달성했다. 또 올해 3월에 진행된 ‘로보락S7’ 판매 방송에서는 26분 만에 1500대 전체 수량 매진, 주문금액 약 18억 원을 기록하며 목표대비 8배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부터 로보락과 콘텐츠커머스 ‘브티나는 생활’ 등을 통해 협업해왔다. 소비자에게 로보락의 프리미엄 라인을 업계 단독, 특별가에 선보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가사 노동의 피로감을 대폭 줄여주는 일명 ‘프리미엄 신(新)가전’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 로보락의 신제품 론칭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매 방송마다 분단위로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로보락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신제품 론칭 방송에서는 특별 혜택을 선보일 예정으로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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