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KG 모빌리티가 2023년 상반기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과 함께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판매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후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서울 영등포)에서 진행된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식에는 정용원 KG 모빌리티 사장,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 상무, 최재연 국내영업사업부 상무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우수 대리점 대표가 참석했다.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은 KG 모빌리티의 연간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전국 최다판매 대리점 및 권역별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총 10개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 정용원 KG 모빌리티 사장(가운데)이 최우수 판매 대리점(윤재철 양주대리점 대표/오른쪽) 및 우수판매 대리점(서용삼 인천연수대리점 대표/왼쪽) 대표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G모빌리티


상반기 △최우수 판매 대리점에는 양주대리점(윤재철 대표) △우수판매 대리점에는 인천연수대리점(서용삼 대표)이 선정됐으며, 권역별 우수판매 대리점에는 △양천중앙대리점(서울권/홍병철 대표 △인천계양대리점(경인권/이경렬 대표) △수지대리점(경기권/이호철 대표) △이천대리점(동부권/김정회 대표) △유성대리점(충청권/안기환 대표) △광주광산대리점(호남권/박용환 대표) △창원제일대리점(부산경남권/조익제 대표) △포항중앙대리점(대구경북권/김성진 대표)이 각각 선정됐다.

정용원 KG 모빌리티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전국의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치는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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