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인천학익’을 다음달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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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건설부문이 분양하는 포레나 인천학익 조감도./사진=한화 건설부문 |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가구로 조성된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교통, 생활인프라, 학군 등 주거 3박자를 갖췄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해 서울, 판교, 분당 등 광역 이동이 가능하다.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할 수 있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2㎞ 이내 자리했다.
더불어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이 가깝다.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 편의시설과 여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가 1.2㎞ 내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미추홀공원은 총면적 약 3만8950㎡ 대형 근린공원이 자리했다. 다목적 운동장, 게이트볼 경기장,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다. 여기에 문학도시자연공원, 관교공원, 문학산, 승학산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지상주차를 최소화 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메리키즈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카페브리즈(중앙광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스쿨버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및 공유 시설도 배치한다.
전 타입 판상형에 4Bay 위주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월패드, 전등스위치, 콘센트 등에 ‘포레나 엣지룩’과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를 적용했다.
포레나 인천학익의 견본주택은 8월 초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6년 4월(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신도시로 탈바꿈하는 지역 최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교육, 문화, 편의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으로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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