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개최되는 출석 이벤트 통해 신규 전설 용병 획득 가능해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전설 용병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전설 용병 2종을 업데이트했다./사진=네오위즈 제공

새롭게 선보이는 전설 용병 ‘레인’은 감정을 지불하지 않고도 에다가 만든 검인 아스트라를 사용하고 있다. 템플러 중 실질적 리더를 맡을 정도로 뛰어난 힘을 자랑한다. 또 다른 용병 ‘쿠베라’는 에다가 만든 검 ‘아카샤’를 사용하기 위해 용기라는 감정을 지불했다. 템플러 중 막내이며 적을 이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강한 인물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먼저, 신규 이용자를 위한 출석 이벤트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정화된 테라와 빛바랜 성유물, 고대 전승일지 등 신화 용병 강화에 필요한 고급 아이템이 포함된 ‘신규 용병 소환 박스’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신규 전설 용병 ‘레인’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게임 접속 1일차에 ‘레인’을 바로 지급하며, 이후 ‘전설 조력자 선물 500개’를 포함한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는 ‘전설 계약서’와 ‘영혼 파편’을 받을 수 있는 ‘템플러 박스’도 증정한다.

여기에 신비의 섬 채취 시간 50% 단축, 영혼 장비 10% 할인, 전설계약 10회 진행 시 1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2주 동안 개최된다. 특히, 전설 스킬 전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8월 10일까지 2번의 기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 외에도 전설계약 부스팅, 템플러 빙고 등 인게임 이벤트도 오는 8월 10일까지 4주 동안 열린다. 이벤트 참여 시 ‘다이아’, ‘전설 계약서’, ‘전설 스킬북’ 등 고급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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