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과 야구해설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열어가는 골드미스터 양준혁이 미스코리아 김혜림과 영상 소개팅을 해 화제다.

양준혁은 최근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 출연했는데, 이날 녹화에는 양준혁의 후배인 박한이-조명진 부부가 응원차 함께 출연했다.





박한이-조명진 부부는 자신들의 인연을 연결해준 사람이 양준혁이라며 그에 대한 감사함으로 특별한 소개팅을 주선했다.

양준혁과의 소개팅 주인공은 2010미스코리아 대구 진 김혜림.

김혜림을 본 양준혁은 호감을 나타냈고 촬영장을 찾은 양준혁의 부모님도 김혜림을 “며느릿감으로 손색이 없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는 오는 2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