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원특례시가 '다함께 돌봄 센터', '학교 돌봄터' 이용 아동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
온라인 설문조사로 연결되는 인터넷 주소를 문자 메시지로 발송한다.
이용 기간·시간, 센터에 바라는 점 등 이용 현황, 프로그램·종사자·시설환경 만족도를 조사하며, 총 12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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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돌봄 센터' 전경/사진=수원시 제공 |
수원시 관내 다함께 돌봄 센터, 학교 돌봄터 이용 아동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교 돌봄터는 지방자치단체가 학교 공간을 활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센터 운영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활용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설문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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