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비스 1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
|
|
▲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사진=넷마블 제공 |
넷마블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8월 16일까지 14일동안 매일 오픈되는 미션을 달성하면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선택권, 5성 보석 선택 상자, 1주년 기념 소환권 등을 증정하는 카니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출석만해도 1주년 기념 소환권을 지급하는 등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총 400장의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함께해줘서 고마워’ 이벤트를 통해 4성 반지 선택 상자, 4성 목걸이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권 최대 911장 및 영웅 선택권을 제공하는 등 신규·복귀 이용자 카니발 이벤트를 리뉴얼했다.
또한, 신규 이용자가 웰컴 점핑 상자를 통해 6성 60레벨 영웅 6종과 장비 7종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먼저 신규 영웅 ‘터져라 팡팡 빅키’는 빛 속성의 원거리 딜러 영웅으로 치명타 피해를 입히면 일정 확률로 자신의 모든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낭 안에 있는 드론이나 마법총을 활용해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PvP 콘텐츠 ‘길드 총력전’도 새로 추가했다. 최소 20인 이상의 길드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칭된 길드끼리 각 길드의 방어덱을 공격해 점수를 획득하고 누적된 점수로 승부를 겨룰 수 있다.
보유한 영웅의 액티브 스킬 및 패시브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영웅 스킬 강화’를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속성별 스킬 강화석을 활용해 각 영웅마다 스킬을 강화해 성장시킬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