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장마철 폭우로 인한 수해 차량 고객에게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차량 침수,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등 피해를 겪은 벤츠 고객들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그 외 보험수리 고객의 자기부담금 지원, 수리 기간 렌터카 제공, 픽업앤 딜리버리 서비스 무상 제공, 에어케어 서비스, 1년 후 무상 재점검 서비스 등이 함께 제공된다.

긴급 지원 서비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77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 벤츠 로고./사진=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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