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더샵의 163 대 1 뛰어넘어 "수익형 부동산 투자 열기"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 청약 6만명 웃돌아
 수익형 재테크 '열풍' 최고 440 대 1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광교신도시 오피스텔의 청약열기가 정점을 찍었다.

16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이 광교신도시 C3블록에 공급하는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평균 217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282실에 6만1104명이 신청했다.

   
▲ 현대산업개발의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 청약에 6만1104명이 몰려 평균 2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주택형에서 100대 1을 거뜬히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440대 1로, 46실 모집에 2만0237명이 몰린 전용면적 84㎡G였다. 188실을 모집한 주력 주택형 84E형 역시 108대 1의 경쟁률로 성공리에 마감됐다.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뜨거운 청약 열기는 지난 10일 진행된 ‘광교 더샵’ 오피스텔의 평균 청약경쟁률 163대 1을 뛰어넘는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