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다운로드 이후 커스터마이징 포함한 캐릭터 생성 기능 제공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아레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게임 앱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PC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
 
   
▲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기존 게임들과 달리, '아레스'의 사전 다운로드는 설치 후 게임 접속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게임 접속 후 '아레스'가 지원하는 고퀄리티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외형의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고, 25일 정식 서비스 이후 즉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크로스플랫폼 대작 MMORPG다.
 
'아레스'는 사전등록 시작 이후 2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사전등록에 참여했고, 사전 캐릭터명 선점에 다수의 이용자가 몰려, 사전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월드(서버군)'을 추가 오픈하기도 했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논타겟팅 전투 △다양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등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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