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FNC 엔터테인먼트가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그가 과거 강호동과 함께 방송을 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둘은 지난 2000년대 초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KBS '해피선데이-공포의 쿵쿵따'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포의 쿵쿵따'는 유재석,강호동을 비롯해 이휘재,김한석이 공동으로 MC를 봤던 프로그램으로 '쿵쿵따리 쿵쿵따'라는 독특한 추임새로 시작하는 끝말잇기 게임이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동작과 MC들의 재치가 더해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강호동은 당시 방송에서 군대특집으로 이루어진 촬영 도중 이휘재,유재석,김한석이 군대 이야기를 하는데 열을 올리자,"나는 군대를 가지 않았다,왜냐하면 뚱뚱하니까"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했다. 또 진짜 면제사유가 뭐냐는 PD의 질문에 다시 한번 뚱뚱하니까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유재석이 계약을 맺은 FNC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FT 아일랜드,AOA,씨엔블루, 개그맨 정형돈 등이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