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선 건설부문장, 광주 현장 찾아 안전관리 주문
[미디어펜=서동영 기자]조유선 SM그룹 건설부문장이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 조유선 SM그룹 건설부문장이 지난 25일 광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SM그룹


SM그룹은 조유선 건설부문장이 지난 25일 광주 선교 2BL 공동주택 신축 현장을 방문해 현황 및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모든 건설현장에서 호우와 무더위,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강조하고 있다. 실제 SM그룹 건설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휴식알리미 스티커’를 제작해 현장에 적용하는 등 현장 사고예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조유선 건설부문장은 안전과 품질, 공정관리 등을 점검하며 "현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중대재해 제로 실천과 무재해 준공을 목표로 해달라”고 주문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