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와 NFT 홀더, 창작자 등 나일 파트너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위믹스와 나일(NILE)이 헬로 웹쓰리가 주최하는 NFT 축제 ‘HELLO NFT! 2023’에 다이아몬드 스폰서십으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나일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 기반 DAO, NFT, Life dApp 플랫폼이다.

   
▲ 위믹스와 나일이 헬로 웹쓰리가 주최하는 NFT 축제 ‘HELLO NFT! 2023’에 참여한다./사진=위메이드 제공

HELLO NFT! 2023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열린다.

위믹스-나일 부스는 위믹스와 NFT 홀더, 창작자 등 나일 파트너들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총 세 개의 존(zone)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나일 스테이션에서는 위믹스-나일 플랫폼 및 지속 가능한 생태계, 나일이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론칭 예정인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앞으로 선보일 NFT 라인업이 선공개될 예정이다.

액티베이션 스테이션은 주최측에서 마련한 스탬프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나일 공식 트위터 팔로우, 위믹스 월렛 개설 등 미션을 완료하면 스탬프와 나일의 다양한 스페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트 스테이션에서는 관람객들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NILE ART STUDIO : Journey to Bring NFTs to Life‘가 진행된다. NFT 블루칩 프로젝트 두들스와 퍼지펭귄 IP를 Chadi Nassar, 박재광, 왼그기그 등 유명 작가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재창작하는 ‘실시간 라이브 퍼포먼스'와 다다즈, 둔보, 박재광, 박유나, 로칸킴, 장승효 등 6명의 작가가 자신이 작업한 작품을 직접 소개하고 설명하는 ‘아트 토크쇼'가 예정되어 있다. ‘아트 토크쇼’ 참여 작가들의 작품은 추후 나일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