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모직 주주총회 모습. 사진=미디어펜 김세헌 기자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안이 상정될 제일모직 주주총회가 17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삼성생명 빌딩 컨퍼런스홀에서 시작됐다.  

같은 시간 삼성물산 임시주주총회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5층 임시주주총회장에서 시작한다.

김신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은 이날 오전 주총에 앞서 "최선을 다한 만큼 겸허히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