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및 빅데이터 상권분석 서비스 통합해 창업∙성업 소상공인 지원
[미디어펜=이동은 기자]KT가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 대상으로 멘토링을 포함해 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분석∙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인 ‘대박가게’에서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모델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대박가게 앱을 소개하고 있다./사진=KT 제공

대박가게 앱은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분석 △매출분석 △배달분석 △업종, 지역, 주요 타겟 등에 따른 맞춤 컨설팅 리포트 △경영∙영업∙홍보∙법률 멘토링 등 분야별 전문가 250명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신사 상관없이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대박가게 앱 회원가입시 추천인 코드를 넣으면 추천인과 가입자 모두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기간은 28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KT는 기존 ‘KT 잘나가게’ 서비스와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를 통합한 대박가게 앱에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KT 잘나가게는 상권 정보와 매출정보, 유동인구, 배달 수요 등 영업에 도움이 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박정호 KT 커스터머DX사업단장 상무는 “KT는 이미 출시한 AI통화비서, AI 서빙로봇, 하이오더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 할 것이다”며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대박가게 앱을 통해 사업이 대박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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