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드 프리미엄‧사전 마케팅, 합리적 분양가 등 주효
[미디어펜=서동영 기자]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지난 7일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 100% 계약이 완료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한 해당 단지는 전체 787가구다. 지난 13~14일 청약 결과  5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3명이 신청, 18.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업계에서는 힐스테이트와 자이라는 브랜드 프리미엄, 탕정지구 입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 다양한 옵션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반영해 분양에 나선 것이 100% 계약이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과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을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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