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슈퍼 플렉스(Super Flex)’ 경품 행사를 벌인다고 1일 밝혔다.

Super Flex 행사 응모는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PC 또는 모바일 및 앱)을 통해 크리스피 치즈 피자를 구매하면 파파 바이트 1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8월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롤렉스 서브라미너(1등)을 비롯해 아이폰 14PRO(2명), 파파존스 무료 시식권(50명)과 파파존스 에코백(2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8월 1일부터 내달 9월 5일까지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며, 개별연락을 통해 당첨을 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파존스 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소비자 성원으로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음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이들이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재료가 맛있는 피자를 만든다는 파파존스 피자의 기본 이념에 충실하며 앞으로의 2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파파존스 피자 8월 이벤트 해당 제품인 크리스피 치즈 피자는 파파존스 피자가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올 하반기 신메뉴다. 얇은 씬도우 바닥에 파마산과 로마노 치즈를 더한 새로운 타입의 크러스트가 특징이다. ‘크리스피 치즈 트리플 피자’와 ‘크리스피 치즈 페퍼로니 피자’ 2종으로 나왔다. 크리스피 치즈 피자 주문 시 증정하는 파파 바이트는 도우 속에 다양한 토핑과 소스를 넣고 구운 롤 타입의 메뉴다. 

한국파파존스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해 2003년 압구정동 1호점을 개점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약 2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3대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 오는 2025년까지 300개 매장 오픈, 매출 2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