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네오위즈가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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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가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사진=네오위즈 제공 |
네오위즈의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이용자가 레무리아 대륙에 새로 강림한 '신'이 돼 기사들을 소집, ‘엘더’들의 침공으로부터 대륙을 지키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담았다.
50종의 화려한 캐릭터와 75종의 스펠카드가 수집 욕구를 자극함은 물론,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 전투 보상 시스템, 횟수 제한 없는 소탕 시스템, 자동 전투 전용 시스템 등 게임 플레이를 위한 편의성을 높였다.
글로벌 출시 이후 마치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타일형 맵에서 즐기는 전략 전투와, 간단한 조작과 TCG 등 스펠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변수를 즐기는 재미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선 출시됐다.
한편,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글로벌 173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번체 등 3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젬 1000’개를 지급하는 깜짝 쿠폰을 공개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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