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쉐보레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시원한 여름,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새롭게 출시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볼트 EUV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150만 원을 지원한다. 중복 지원은 되지 않는다.

   
▲ 쉐보레는 8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쉐보레 제공


쉐보레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 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하며, 이 경우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 원,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4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볼트 EUV 구매 고객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0%)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산 월별로 최대 150만 원의 유류비가 지원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선수율은 30%다. 또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할 시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할 시 취등록세 400만 원을 지원한다.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 1.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250만 원을 지원하며(중복 지원 불가),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사진=쉐보레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3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중복 지원은 되지 않는다.

서영득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의 최근 한국 산업 서비스 품질 지수(KSQI) 11년 연속 판매 부문 최우수 브랜드 선정을 기념해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신규 출시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포함해 쉐보레의 대부분의 차종들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과 함께 시원한 여름 휴가를 떠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를 구매할 시에는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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