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글로벌 출시 예고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컴투스홀딩스는 신작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캐나다와 인도네시아의 구글 플레이에 선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의 수집형 전략 RPG다. 캐릭터 수집과 육성을 위한 ‘스테이지 모드’를 비롯해 PvP 콘텐츠,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짜릿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 컴투스홀딩스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캐나다와 인도네시아의 구글 플레이에 선 출시한다./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현지 유저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 완성도를 높여 다음달 전 세계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계승한 작품으로,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에서 펼쳐지는 빛과 어둠의 대립을 다룬 독창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특히, 각 세력의 팽팽한 경쟁 양상과 치열한 전투를 정교한 그래픽과 화려한 일러스트로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이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다음달로 예정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게임 출시 후 에픽 등급의 캐릭터 ‘테레지아’를 선물하며, 누적 인원 수에 따라 풍성한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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