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첫 번째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 SSR '화련'과 메인 스토리 '에반켈의 잠어'를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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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첫 번째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 SSR '화련'과 메인 스토리 '에반켈의 잠어'를 추가했다./사진=넷마블 제공 |
신규 캐릭터 SSR '화련'은 라헬을 지키려는 '스물다섯번 째 밤'에 의해 오른쪽 눈을 잃은 붉은 마녀 종족이다. 일련의 사건으로 밤과 함께 탑에 오르지만, 매사 냉철하고 포커페이스로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이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화련은 봉을 이용한 화려하고 강력한 액션으로 적군의 약점을 노려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메인 스토리에 추가된 '에반켈의 잠어'는 웹툰 '신의 탑'의 1부 '최종 시험'을 다루고 있으며, 서브 액트 △과거의 단서 △관리자의 시험 △처단 부대 등으로 구성됐다.
넷마블은 화련을 성장시키면 'SSR 화련'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하고, 연합 토벌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합 토벌전은 길드 이벤트로, 탐색전과 보스전, 두 가지 페이즈로 진행된다. 탐색전에서는 연합원과 협동해 ‘시동 무기'를 획득해야하며, 보스전에는 보스를 공격해 '연합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보스에게 큰 대미지를 입히려면 탐색전에서 찾은 ‘시동무기'를 사용하는게 유리하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게임에 접속하면 '일반 소환 티켓 20개', '전리품 보상 경험치 증폭(8h)', '전리품 보상 신수 증폭(8h)' 등을 증정하는 '바캉스 캠페인 전야제'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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