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지난 1일 한국 육상을 이끌어갈 육상 국가대표 후보선수 및 청소년, 꿈나무 선수들이 하계훈련을 하고 있는 충북 보은군 공설운동장을 찾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하계 합숙훈련은 육상 전종목 287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달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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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1일 육상 선수들이 매일헬스뉴트리션에서 지원한 셀렉스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매일헬스뉴트리션 제공 |
매일헬스뉴트리션은 2021년 대한육상연맹과 후원 협약을 맺고, 대한육상연맹 단백질 보충제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국가대표 선수단과 육상 우수선수들에게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전국육상선수권대회와 같은 행사를 후원하고 꿈나무 장학금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석준 매일헬스뉴트리션 대표는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1700만 원 상당의 셀렉스 프로핏 제품을 직접 전달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 프로핏은 운동 후 근육형성 및 회복에 초점을 맞춘 단백질 제품이다. 흡수가 빠르고 지방·유당·콜레스테롤이 없는 분리유청단백질(WPI)을 사용한다. 근육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 가지 아미노산 BCAA(류신·이소류신·발린)를 함유하고 있다.
박석준 매일헬스뉴트리션 대표는 “육상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성과를 얻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대한육상연맹과 함께 꾸준히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년 10월 매일유업에서 분사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는 출시 후 누적 매출 3100억 원을 돌파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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