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축하 출석 보상 통해 합성 재도전 기회주는 특별 아이템 최대 2장 선물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클레멘스의 쿠폰’을 선물한다고 3일 밝혔다. 클레멘스의 쿠폰은 탈것, 무기 외형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이다.

   
▲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가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클레멘스의 쿠폰’을 선물한다./사진=위메이드 제공


나이트 크로우는 8월 31일까지 ‘100일 축하 출석 보상’, ‘더 빠른 레벨 업 14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14일 출석을 달성하면 ‘클레멘스의 쿠폰’, 한정판 희귀 등급 글라이더 ‘100일 기념 풍선’, 캐릭터 능력치를 높여주는 ‘100일 기념 상패’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클레멘스의 쿠폰을 사용해, 출시일부터 지난 2일까지 실패한 합성 이력 중 가장 높은 등급 합성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출석 일자에 따라 최대 2장이 지급된다.

특별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는 수렵 이벤트도 시작했다. 이용자는 36레벨 이상 사냥터, 40레벨 이상 격전지 필드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수렵 아이템 ‘100일의 성화’를 얻을 수 있다. 100일의 성화는 ‘성화의 붉은 투구’, ‘성화의 노란 갑옷’ 등 이벤트 방어구 제작에 사용된다. 방어구를 수집 탭에 등록하면 경험치 버프 등 다양한 성장 지원, 능력치 상승효과가 부여된다.

이와 함께, 17일까지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공헌 주화’ 보상이 2배로 지급된다. ‘고대 파피루스’, ‘희귀 비전서 선택 상자’, ‘광휘의 무기 세공석’ 등 유용한 재료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제작 지령 이벤트도 추가됐다. 평소보다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길드 지령은 10일까지 열린다.

한편,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 추세에 맞춰 신규 서버그룹 ‘나파엘’이 오픈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17개 서버그룹, 총 51개 서버로 운영 중이다. 동일한 서버그룹 구성원은 통합 거래소와 대규모 전장 ‘격전지’, 인터 서버 던전 ‘마르시타 얼음 동굴’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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