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러브어스가 중국 대륙에 자신들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러브어스(LoveUs)는 데뷔곡 '티클(Tickle)'로 SBS MTV '더 쇼' 와 중국 유쿠 '투도우' 실시간 가요순위에서 2주연속 3위를 차지하는 등 신예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SBS MTV '더 쇼'에 출연하면서 섹시한 몸매와 가창력을 갖춘 그룹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러브어스는 "중국에서 이정도로 반응이 좋을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러브어스의 데뷔곡 '티클'은 관심있는 남자의 진실한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가 남성을 유혹하는 은밀하고 대담한 콘셉트의 곡이다.

러브어스 멤버들은 티져 영상에서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러브어스는 지난 6월 17일 아프리카TV에서 섹시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지난 6일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