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네임 미니홈피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복면가왕'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의 정체가 가수 더네임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전성기 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네임은 지난 2009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2002년 1집 'The name'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과거 23살의 더네임과 배우 류승범, 전도연, 양조위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3년 전 그들의 모습을 본 많은 이들이 반가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표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치맥파티 더네임, 빛나는 사람들이네" "'복면가왕' 치맥파티 더네임, 놀라워라" "'복면가왕' 치맥파티 더네임, 전도연 저 때도 예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네임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7월의 크리스마스'와의 대결에서 패해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