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이름을 딴 '송가인 마을'에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송가인 마을. 우리 동네에 예쁜 그림이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지난 5일 송가인은 SNS를 통해 '송가인 마을'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송가인 SNS


사진에는 귀여운 글씨체로 적힌 '가인이 고모네 점빵'이란 글귀와 앵무새가 함께 있는 그림이 있다. 또 송가인이 모델로 있는 막걸리 포스터가 붙은 편의점 유리문도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막걸리 빈병 5개를 배경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오늘은 한 잔 인증샷"이란 글을 올리기도 했다. 

'송가인 마을'은 송가인의 고향인 전남 진도군에 위치해 있다. 그의 생가와 다양한 포토존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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