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클린앤클리어 광고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백진희가 '런닝맨'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3월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백진희의 광고모델 시절이 소개됐다.

당시 영상에서 백진희는 핫초코 광고를 통해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20살 때는 윤아와 화장품 광고 촬영을 했다.

영상을 본 백진희는 광고 출연으로 받은 돈에 대한 질문에 "대학 등록금을 내다보니 없더라. 등록금이 비싸다"며 "휴학을 많이 했다"고 대답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백진희, 둘 다 너무 예쁘다" "'런닝맨' 백진희, 귀여워" "'런닝맨' 백진희, 저 광고는 미녀스타 등용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우리집으로 와요'특집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