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올라GG(OLA GG)’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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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PLA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올라GG./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
올라GG는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큰 웹 3 게임 커뮤니티로 40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웹3 콘텐츠를 만들고 즐기며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부여하고 수익을 공유한다.
XPLA는 올라GG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4억 5000만 명 이상의 스페인어 사용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웹3 생태계를 구축하고 영향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XPLA 메인넷은 지난 7월 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히트 IP인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을 비롯해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대작 P2O 게임들을 온보딩하며 전세계 웹 3 게임 유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라GG 공동 설립자인 니코 델 피노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대해 “주목받는 레이어1 메인넷인 XPLA와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 측의 협업은 올라GG 커뮤니티에 새로운 기회과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XPLA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XPLA 메인넷에는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과 함께 YGG, 오아시스(Oasys),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YGG, 블록데몬(Blockdaemon) 등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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