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대신증권은 국내외 주식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주식을 회사로 옮기고 거래 시, 상금을 주는 ‘옮기GO 거래하GO 상금받GO’ 이벤트이며 ‘주식 옮기기 이벤트’와 ‘주식 거래하기 이벤트’ 두 가지 갈래로 진행된다. 수수료 무료 혜택과 상금 혜택도 제공된다.

우선 '주식 옮기기'는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주식 옮기기 이벤트 상금은 입고금액에 따라 1000만원(1만원), 5000만원(3만원), 1억원(5만원), 5억원(10만원), 10억원(20만원), 30억원(30만원)이다. 해외주식의 경우는, 상금을 2배 제공해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거래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상금을 2배 지급한다. 국내주식은 최대 60만원, 해외주식은 최대 12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5억원 이상 거래하면 5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한편 '주식 거래하기'는 매주 국내외 주식 거래금액이 10억원 이상인 고객을 10명씩 추첨해 5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기간누적 거래금액이 100억원 이상인 고객 10명에게는 10만원을 추가로 준다.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 3명에게는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과 크레온 MTS, HTS, 홈페이지에서 주식 옮기기와 주식 거래하기 이벤트를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