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명작 대전 격투 게임 IP(지적대산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길티기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다시 한번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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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이 명작 대전 격투 게임 ‘길티기어’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을 다시 한번 오픈한다./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
길티기어 시리즈 중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브 투(GUILTY GEAR Xrd REV 2)’, ‘길티기어 -스트라이브-(GUILTY GEAR -STRIVE-)’와 함께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그동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였던 한정 영웅 ‘솔’, ‘디지’, ‘바이켄’, ‘엘페르트’, ‘잭 오’는 물론 한정 아티팩트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서브 스토리도 오픈 된다.
8월 24일까지는 ‘디지’, ‘바이켄’, ‘엘페르트’, ‘잭 오’ 중 3종을 선택해 그룹 소환을 진행할 수 있는 커스텀 그룹 소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같은 기간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의 특별 서브 스토리 ‘유노의 천칭’도 오픈된다. 이용자들은 각 스테이지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 영웅을 물리치고 이벤트 재화를 획득해 한정 영웅인 ‘솔’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8월 31일까지는 총 7일간 참여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개최된다. 최대 7일동안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5성 영웅 소환권’과 각종 강화 재료를 선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영웅 ‘솔’과 아티팩트 ‘정크야드 도그’를 받을 수 있는 접속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에픽세븐은 지난 2019년 ‘길티기어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최초로 공개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용자들의 많은 요청에 힘입어 매년 업그레이드 된 콜라보레이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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