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전산 시스템 장애로 신한은행 이용자들이 타행송금 서비스를 1시간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등 차질이 발생했다.

   
▲ 전산 시스템 장애로 신한은행 이용자들이 타행송금 서비스를 1시간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등 차질이 발생했다. /사진=김상문 기자


신한은행은 13일 낮 12시 40분경부터 오후 1시 50분 무렵까지 신한은행과 타 은행을 연결하는 계정(대외계) 관련 전산망에 오류가 생겨 타행 송금 서비스 등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측은 "장애 복구가 완료됐고, 결제원의 장애 조치도 해제돼 현재 정상 서비스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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